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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니페스트2019,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9-08-30

인디애니페스트 개막작 <어웨이>.

-인디애니페스트2019가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라트비아 출신의 젊은 감독 긴츠 질바로디스가 1인 제작 시스템으로 완성한 <어웨이>다. 스페셜 프로그램 ‘릴레이 애니메이션’에선 슈퍼키드 허첵의 뮤직비디오를 4개국 6인의 애니메이터가 협업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배우 김성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평은 “SNS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라며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 100년, 위대한 정전 10선’, ‘응시하기와 기억하기-아시아 여성감독 3인전’을 선보인다. 김기영의 <하녀>, 박찬욱의 <올드보이> 등 10편의 한국영화와, ‘아시아 여성감독 3인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인도의 디파 메타, 말레이시아의 야스민 아흐마드, 베트남의 트린 민하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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