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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이 마고 로비 주연의 여성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0-07-03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콜린 캐퍼닉의 이야기가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제작된다

콜린 캐퍼닉은 2016년 시합 전 국민의례에서 한쪽 무릎을 꿇는 방식으로 미국 내 인종차별에 항의하며 유명해졌고 2017년 NFL에서 방출돼 현재까지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셀마>의 에바 두버네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개봉이 7월 31일에서 8월 12일로 2주 연기됐다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7월 중 극장 영업 재개가 힘들어지자 이같이 연기를 결정했다. <뮬란> 역시 7월 24일 에서 8월 21일로 개봉을 다시 잡았다.

<캐리비안의 해적>이 마고 로비 주연의 여성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마고 로비, 사진제공 SHUTTERSTOCK

디즈니가 제작하는 새로운 버전의 <캐리비안의 해적>에는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작가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각본가로 참여한다. 아직 제작 초기 단계로,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를 대신할 마고 로비의 캐릭터나 제목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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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