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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① ~ ⑩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19-07-10

충격과 기쁨의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호신술의 모든 것>을 만든 라일리 스턴스 감독, <이누가미의 결혼>을 연출한 가타시마 잇키 감독 등

우려했던 장마도, 무더위도 부천에 상륙하지 않았다. 적당히 덥고 습한 날씨는 영화를 관람하기에 더없이 좋았다. 지난 열흘 동안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7월 5일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영화제는 7월 6, 7일 주말 동안 초청작을 계속 상영한다). <씨네21>은 올해도 부천에서 데일리를 만들며 화제의 인물들을 두루 만났다. <호신술의 모든 것>을 만든 라일리 스턴스 감독, <이누가미의 결혼>을 연출한 가타시마 잇키 감독, <주디와 펀치의 위험한 관계>의 미라 폴크스 감독 등 영화제 화제작 감독들을 소개한다. 부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음주까지 두 차례 나눠 소개할 계획이니 영화제가 끝난 뒤에도 계속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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