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엑스맨> 원작출판사, 피소
2001-04-23

해외리포트/ 단신2

20세기폭스사가 <엑스맨>의 원작만화를 출판한 마블코믹사에 고소를 제기했다. 이유는 마블코믹사가 폭스사에 원작만화의 저작권을 넘겨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가을 방영 예정인 TV시리즈 <돌연변이 X>에 관여를 하고 있기 때문. <돌연변이 X>의 내용이 <엑스맨>의 내용과 흡사하다고 주장하는 폭스사는 현재 <엑스맨 2>를 준비중이다.

제목 : R등급 영화, 입장규제 움직임

R등급 영화에 대한 극장입장 규제가 법제화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현재 미국 내 4개주에서 17세 미만의 관객에게 R등급 영화를 관람케 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입법진행중. R등급은 17세 미만은 부모와 동반할 경우에만 입장이 허용되는 등급으로, 극장에서의 등급 준수는 이제까지 극장쪽의 자율에 맡겨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