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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월흥행 신기록
2001-06-04

해외리포트/단신1

4월 영국 극장가가 활짝 폈다. 1주 평균 입장권 판매액이 326만달러로 4월에 이만한 수익을 거둔 건 26년 만에 처음이라고. 신기록 수립의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은 르네 젤위거 주연의 <브리지트 존스의 일기>. 이미 영국에서만 흥행수입 4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의 극장광고협회는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영국의 극장수입이 지난해 1억4250만달러를 능가해 1억48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