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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이 되실라우? <짠물의 인천 야구 역사>

‘바야흐로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 말은 언제부터인가 4월이 되면 TV나 신문의 한 구석에서 흔히 듣는 말이 되었다. 프로야구가 도래한 지 20년도 더 지난 지금, 프로야구는 우리의 한해살이의 뚜렷한 표준 주기표 중 하나가 된 것이다. 몇달간 잊었던 영웅의 이름들이 여기저기 준동하는 것이 프로야구의 4월이다. 이승엽도 박찬호도 다 이때 겨울잠을 깨고 우리 앞에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그 정도의 스타는 아닐지라도 대한민국의 한곳에서, 그들만의 영웅들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이 있었으니, ‘인천 짠물의 인천 야구 역사’라는 사이트가 그것이다.

인천과 인천의 기막힌 상징인 삼미 슈퍼스타즈에 관한 해괴한 전설들은 박민규의 소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에 잘 나와 있다. 그런데 그 소설의 기본 자료를 제공한 곳이 이 사이트라고 한다. 소설에서 말하지 못했던 인천 야구의 핵심과 비사가 이 사이트에는 소설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다. 김성환/ 인터뷰 전문웹진 퍼슨웹 편집장

<짠물의 인천 야구 역사> 바로 가기 : http://www.zzanmool.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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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zanmool.w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