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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눈물/프루프 오브 라이프
2001-02-08

20자평

하루

결혼한 지 6년된 부부 석윤과 진원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들의 유일한 문제는 아이를 못 갖는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인공수정에 성공하자 태어날 아이를 맞을 준비를 서두르지만 무뇌아라는 진단을 받는다. 한지승 감독, 이성재, 고소영 출연, 제작·원안 구본한, 시네마서비스 배급, 상영시간 112분

박평식 감독은 하루, 배우는 열달, 관객은 십년 ★★☆

눈물

가출 소년 한은 양아치 친구 창과 단란주점 삐끼로 취직하고, 한의 여자친구 새리는 창에게 몸과 돈을 바치는 란과 함께 접대부로 일한다. 그리고 어느 날, 넷은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바다로 떠난다. 임상수 감독, 한준, 봉태규, 박근영 출연, 오정완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배급, 상영시간 103분

박평식 출구는 보여주지 않지만 진실하게 추적했다 ★★★

심영섭 뒤집어엎어! 한국영화, 한국사회 모두를! ★★★★

프루프 오브 라이프

남편이 테러리스트들에 납치되자 앨리스는 필사적으로 구명에 나서고 인질 협상 전문가 테리가 사태 해결에 투입된다. 납치범과 피말리는 흥정을 벌이는 동안 테리와 앨리스는 애정을 느낀다. 테일러 핵포드 감독, 러셀 크로, 멕 라이언 출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수입·배급, 상영시간 135분

심영섭 러셀 크로가 아깝다 ★★

유지나 제목이 <프루프 오브 러브>여야 되는 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