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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 새 주공공이 신축
2001-07-30

복합관 주공공이가 경기도 평촌 신도시에 12개관 규모의 멀티플렉스를 만든다. (주)강제규필름은 지난 7월27일 기공식을 갖고, 2002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상 9층에 위치할 멀티플렉스는 총 2천석으로 쇼핑몰, 휴게시설, 유아방, 멀티숍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한 3층부터 8층까지 1천여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차가격은 3시간에 1천원으로 저렴하다.

강제규필름의 한 관계자는 “주거단지를 끼고 있는 복합관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면서 “평촌 주공공이 역시 안양, 의왕, 산본, 과천 등 주변에 신도시들이 많아 좋은 반응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규필름은 현재 서울 강남의 주공공이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