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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시위 영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상영
2001-08-01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 당시 혼란상황을 담은 영화가 오는 8월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로카르노영화제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의 연대기 그리고 내일의 역사`라는 제목의 영화에 15명의 감독이 참여했으며, G8정상회담 당시 제노바 시내에서 경찰과 반 세계화시위대 사이충돌로 인한 혼란을 일지 형식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팔레스타인 출신 감독들에 의해 촬영된 이 영화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폐막일인 8월 12일 상영된다.

(로카르노<스위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