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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소식] 성현아·하정우, 김기덕호(號)에 탑승 外

하정우

성현아, 하정우/ 새로운 김기덕호(號)에 성현아와 하정우가 탑승했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타임>(가제)은 사랑을 불태우다가 권태기에 직면하는 연인의 극약 처방을 그린다. 이로써 홍상수(<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김기덕, 국내의 대표적인 작가 감독과 함께 작업하는 배우가 됐다. 독립장편 <용서받지 못한자>와 인기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로 인기를 얻은 하정우의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김혜수

조승우, 백윤식, 김혜수/ 눈부신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는 두 배우, 조승우와 백윤식이 노름판에서 만난다. <타짜>(감독 최동훈)에서 조승우는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고니를, 백윤식은 고니를 알아보고 그를 타짜의 길로 인도하는 평경작을 연기한다. 전문 도박사가 되고 싶은 또 다른 주인공을 조정하는 요부 정마담으로는 김혜수가 캐스팅됐다.

하지원

하지원/ 조선시대 왈패 여형사(<형사:Dualist>)가 바보로부터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으며 숨을 고른다. 하지원의 차기작 <바보>(감독 김정권)는 강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한 소녀만을 바라보는 바보 승룡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다. 승룡 역으로 일찌감치 차태현이 결정된 상태에서 하지원은, 바보의 연인인 피아니스트 지호로 캐스팅됐다.

정경호

정경호, 이태성, 김혜성/ 정경호(<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광식이 동생 광태>), 이태성(<사랑니>), 김혜성(<제니, 주노>). 꽃미남 3인방이 폭력서클에 가입했다. 전작들에서 여린 소년의 이미지를 내세웠던 세 사람은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고교생들의 사춘기를 다루는 영화 <폭력서클>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원

김재원/ ‘싸가지’ 혹은 ‘살인미소’의 다음 무기는 따뜻한 인간애다. <내사랑 싸가지> 이후 2년간 스크린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김재원이 선택한 영화는 <소년>(가제). 6·25전쟁 당시 실재했던 어린이해군합창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김재원은 이들을 지휘하는 인간미 넘치는 1.5세 미국이민자 스미스 중위로 출연한다. 아무래도 가장 시급한 건 새로운 미소의 개발일 듯.

류덕환

류덕환/ 진짜 여자가 되기 위해서, 험악한 남자들의 세계를 견뎌라. 성전환 수술을 위해 씨름대회 상금을 노리는 주인공의 파란만장 도전기를 그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 이해준)가 주인공으로 류덕환을 캐스팅했다. <웰컴 투 동막골>에서 광녀를 짝사랑했던 그는 현재 특수분장없이 실제로 30kg을 살찌우기 위해 특별관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