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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영화배우로 데뷔
2001-10-09

랩 가수 에미넴이 다음달 첫 영화를 찍는다. <무제의 디트로이트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영화에서 그는 허구의 캐릭터 지미를 연기하며 킴 베이싱어가 지미의 어머니 역을 맡는다.

영화는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힙합 중독자 지미의 한달간의 삶을 그릴 예정. 에미넴 자신의 삶을 대략적으로 반영한다. 연출은 의 감독 커티스 핸슨이 맡는다. 에미넴은 닥터 드레와 함께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