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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스크린으로 풍덩!
2001-10-24

오현경 <블루>의 주연을 맡아 연예계로 복귀

푸른 파도 속으로! 오현경이 강제규필름의 해양블록버스터 <블루>의 주연을 맡아 연예계로 복귀한다. 10월16일 기자회견에서 오현경은 “11월 초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블루>의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다시 인정받기 위해서는 활동을 재개하는 일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현경이 연기할 인물은 침몰한 잠수함을 인양하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의 여자요원 강수진 소령. 상대역은 이미 신현준으로 결정돼 있었다. <편지>의 이정국 감독이 연출하며, 11월 초 경남 진해에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