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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ㆍ이윤지 제천영화제 홍보대사
2011-06-02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배우 정겨운과 이윤지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2일 밝혔다.

정겨운은 '건빵선생과 별사탕' 'Dr. 깽' '태양의 여자' '싸인' 등 주로 브라운관에서 활동한 배우다. 그는 김기덕 감독의 '시간'(2006)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로 데뷔한 이윤지도 '궁' '열아홉 순정'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령'(2004), '커플즈'(2011)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정겨운ㆍ이윤지는 다음 달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16일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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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