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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11월 21일, 황동혁 감독 영화 <남한산성> 크랭크인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16-11-18

이병헌

미인픽쳐스, 영화사 진

김양희 감독의 <시인의 사랑>(배급 CGV아트하우스)이 12월21일 크랭크인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프로젝트마켓에서 극영화 피칭 부문 최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시인이 새로운 사랑에 눈떠간다는 내용으로 양익준, 전혜진, 정가람이 출연한다.

토르컴퍼니

신동엽 감독이 <게이트>를 연출한다. 비선실세를 수사하던 촉망받는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상실이 된 후 변두리 동네의 일가족과 함께 끊임없는 사건사고를 겪으며 복수를 행하는 이야기다. 현재 캐스팅 중이며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

싸이런픽쳐스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11월21일 촬영을 시작한다. 1636년 병자년 겨울, 조선을 침략한 청나라 대군 때문에 고립된 남한산성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그린 이야기. 김윤석이 청나라에 맞서 결사항쟁을 고집하는 김상헌을, 이병헌이 역적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삶의 영원성이 더욱 가치 있다고 주장하는 최명길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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