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UP&DOWN] 드니 빌뇌브 감독의 첫 SF 영화 <컨택트>, 북미 관객의 호평 받아
씨네21 취재팀 2016-11-21

드니 빌뇌브 감독의 첫 SF영화 <컨택트>(Arrival)가 북미 관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컨택트>는 11월11일 북미에서 개봉해 17일 현재 로튼토마토 지수 93%, 메타크리틱 81점을 기록 중이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240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한주 먼저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트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편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실명했다는 주장에 의혹이 제기됐다. 빌 코스비의 변호인은 70대 후반인 고령의 빌 코스비가 원추각막증에 따른 실명임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뉴욕포스트>는 원추각막증은 보통 40대에 멈추며, 렌즈를 통해 사물을 분간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근거로 코스비쪽 주장을 반박했다.

관련영화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