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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예술'과 '사회'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

• 오프라인 대학원의 교육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 예술경영현장 종사자에게 교육 제공

• 미술사학자 전한호·시인 심보선·영화사회학자 강윤주와 한예종, 요크세인트존대학 교수 강의

• 문화예술경영학과와 통합 교육·온라인 실시간 세미나·문화예술교육워크숍 인턴십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이 신설한 문화예술경영 전공은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목표로 교육을 제공한다. ‘사회적 예술’과 ‘문화예술교육’이라는 2가지 트랙을 운영, ‘문화예술 경영인의 양성’에 초점을 둔 타 대학원과 차별화된 교육을 전개한다.

강윤주 전공 주임교수는 “문화예술경영전공에서는 ‘예술이 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예술과 사회의 바람직한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폭넓게 고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예술경영현장 종사자 및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민하는 부분과 관련해 오프라인 대학원에서 제공하는 교육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전국문화의집 연합회 등 주요 기관과 협약을 체결, 지역의 문화예술 종사자·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적 지형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학부 과정의 문화예술경영학과와 연계해 문화예술 관련 통합 교육을 제공한다. 생활예술연구자이자 문화예술교육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강윤주 교수, 미술사학 연구가인 전한호 교수, 예술사회학자이자 시인인 심보선 교수, <감자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 스코틀랜드의 York St. John 대학 리히긴스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로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하는 재학생들도 참여해 토론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워크숍을 통해 문화예술현장에서 실제적인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강윤주 문화예술경영전공 주임교수는 “불행한 예술가에게서 어떻게 행복한 예술이 나올 수 있겠는가? 문화예술경영전공은 행복한 예술가가 만드는 행복한 예술, 행복한 예술을 향유하는 시민과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체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양성하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을 포함한 경희대사이버대 대학원의 2017학년도 전기 추가모집은 2017년 1월 9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로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심층면접 60%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grad.khcu.ac.kr)를 통해 가능하며, 입학문의는 전화(02-3299-880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