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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전기 대학원 1월 9일부터 추가모집
씨네21 취재팀 2017-01-10

- 문화예술경영,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등 6개 전공 모집, 편입학 한해 글로벌한국학 모집

- 조기졸업·우수학술장학 제도를 통한 학업기간 단축, 원생 학술·연구역량 강화

- 시간적·공간적 제약에 자유롭다는 특성으로 직장인, 해외 거주자 지원 높아

경희사이버대 서울 캠퍼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7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1월 9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 추가 모집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편입학에 한해 모집), 문화예술경영,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의 6개 전공에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및 심층면접(60%)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grad.khcu.ac.kr) 또는 전화(02-3299-8808)를 통해 가능하다.

직장인 및 해외 거주자들도 시·공간적 제약 없이 석사 공부···해외 협약 대학에서도 지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석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직장인과 해외 거주자 지원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학생들에게는 사이버대 대학원 석사 과정의 경우, 오프라인 대학원 석사 과정과 달리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적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문성을 키우려는 직장인 입학생들의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해외 거주 지원자들의 경우, 경희대의 온라인 캠퍼스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100% 온라인 수업을 통해 오프라인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으로 석사과정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30만 명의 경희인 네트워크와 경희가족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 해외 거주자는 전체 합격생 중 3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협약을 맺은 대학으로부터 지원 또한 있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홍콩 중문대학교 전업진수학원과 교육·학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입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탕롱대학교와의 협약을 추진, 해외 학생들에게 교육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화상 면대면 교육’, ‘다양한 졸업 과정’, ‘입학생 95% 장학 수혜’ 제공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각 전공별로 심도 깊은 학술·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연구자를 배출해왔다. 이를 위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교육과정 외 화상 시스템을 통해 면대면으로 세미나·논문지도를 진행함으로써 원생들의 학술·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졸업과정을 제공, 원생들이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학위논문 제출’, ‘학점이수’, ‘창조연구과정’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17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조기졸업’을 통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직장인장학’, ‘재외국민장학’, ‘경희희망장학’ 등 다양한 장학을 제공하고 있어 입학생들의 약 95%가 장학 혜택을 누리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재학생·졸업생들에게는 경희가족혜택이 제공되고 있어 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 등 경희학원 의료기관 이용 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서울 캠퍼스.

예술·사회 관계의 심도있는 교육,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 인턴십 프로그램···‘문화예술경영’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사회적 예술’과 ‘문화예술교육’이라는 2가지 트랙을 운영, ‘문화예술 경영인의 양성’에 초점을 둔 ‘온라인 최초 예술경영대학원’으로 타 대학원과 차별화된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주시립극단·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문화예술기관 종사자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자가 지원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려는 이들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오프라인 대학원의 교육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 예술경영현장 종사자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적 지형을 만들어가는 것을 표방한다.

학부 과정의 문화예술경영학과와 연계한 통합 교육을 제공하는 전공은 생활예술연구자이자 문화예술교육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강윤주 교수, 미술사학 연구가인 전한호 교수, 예술사회학자이자 시인인 심보선 교수, <감자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본부장 임미혜 교수, 스코틀랜드의 York St. John 대학 리 히긴스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로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하는 재학생들도 참여해 토론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워크숍을 통해 문화예술현장에서 실제적인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지구적 거버넌스, 시민리더십 교육 및 후마니타스학부 연계···‘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은 공공리더십 석사학위(Public Leadership MA)를 수여하며, 지구적 거버넌스 및 시민리더십 실천 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시민사회단체·NGO단체·거버넌스 관련 실무자 및 진출 희망자들이 지원했다.

‘시민정치 트랙’과 ‘미래 거버넌스 트랙’별 교육이 이뤄지는 전공은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 전공, NGO·시민정치전공)와 함께 학부-대학원을 연계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국내 지자체 선거 현장 탐방 및 국회 리더십 프로그램’, ‘중앙·지방 정부 공무원 대상 교육 연계’, ‘해외 유수 대학 및 씽크탱크와의 협력 체계 추진’, ‘세계 주요 도시의 현장 연수 프로그램’, ‘미국 공화·민주당 전당대회 참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유럽·미국 등 국내외 비교 연구 및 사례 분석을 통한 ‘미래 시민정치의 모델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성’을 지향한다.

경희사이버대 서울 캠퍼스.

‘외식·커피 산업 종사자’ 및 ‘외식사업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지원···‘호텔외식MBA’

호텔외식MBA는 이번 모집에서 외식·커피 산업 종사자들을 비롯해 외식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지원했다. 브라질 등 해외에 거주하면서 현지 내 게스트하우스·여행사 등을 창업하기 위해 학업을 시작하려는 지원자도 있었다.

경희의 호텔·관광·외식조리의 노하우를 갖춘 호텔외식MBA는 우수 전임교수, 경희대 교수, 현장 전문가 등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카페&바리스타경영론’, ‘티소믈리에의이해’ 과목에서는 각각 과정인증서와 티소믈리에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바리스타 업무 또는 카페 운영을 위한 이해를 돕는다.

‘조기졸업’, ‘우수학술장학’ 제도로 학업기간을 단축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한편 원생들의 창의적인 학술 활동과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호텔·리조트 현장학습 및 탐방’,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한다.

카타르·에미레이트 항공사 승무원, 하나투어 등 관련 종사자 지원···‘관광레저항공MBA’

관광레저항공MBA는 이번 모집에서 카타르항공사·에미레이트항공사 승무원, 하나투어 등 항공·여행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성으로 대부분 직장인 및 해외 지원자들이 주를 이뤘다.

경희의 호텔·관광·외식조리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관광레저항공MBA는 호텔관광MBA와 마찬가지로 ‘석사학위 취득’, ‘관리자 단계로의 역량 강화’, ‘사업체 경영’, ‘교육’ 등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

지도교수의 온·온프라인 논문지도’, ‘오프라인 세미나’, ‘국내외 관광·레저 현장 답사’, ‘우수학술장학제도’로 관광레저항공MBA는 최신 트렌드와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원생들의 창의적인 학술 활동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