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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 2차 신·편입생 모집, 2월 17일(금)까지···경희 강점과 특성 살린 교육
씨네21 취재팀 2017-01-25

- 시공간 초월한 교육 시스템으로 직장인·해외 거주자·군인·고교 및 전문학사 졸업자 등 학업

- 경희대와의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함께 경희인 네트워크, 경희가족 혜택 제공

- 직장인·전업주부·경희동문 장학 등 약 25종 장학 마련, 국가장학금 혜택 제공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 학생들이 화상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7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1월 24일(화)부터 2월 17일(금)까지 진행한다.

신설학과인 ‘실용음악학과’, ‘인문·고전전공’, ‘한국어학과’와 개편학과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NGO·시민정치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국문화영어학과’,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를 포함한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모집한다.

‘경희대학교의 온라인 캠퍼스’인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의 68년 교육철학과 전통을 바탕으로 경희의 강점과 특성을 살린 학과 및 전공을 마련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100% 온라인 수업’이 이뤄지는 경희사이버대에서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전체 재학생 중 60%에 달하는 장학금 수혜율’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며, 경희대 학생과 동일한 ‘경희가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집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시민정치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 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 분야(공공서비스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언어·문화 분야(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 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 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 접속하거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7학년도 전기 모집은 2월 3일(금)까지 진행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편입학에 한해 모집), 문화예술경영,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의 6개 전공에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및 심층면접 60%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grad.khcu.ac.kr) 또는 전화(02-3299-8808)를 통해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 온라인 강의 제작 스튜디오

‘전통적 인기학과’ 및 ‘신설학과’ 지원 쇄도···전문직 및 고학력자 지원 눈에 띄어

경희사이버대 주요 인기학과인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 ‘한국어문화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를 비롯해 새롭게 신설된 ‘실용음악학과’가 1차 모집에서 지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의사·한의사·변호사·교수·아나운서·PD·가수·시카고 컵스 야구선수 등 전문직을 비롯해 교사·공무원·간호사·무대감독·항공사 승무원·뮤지컬 배우·셰프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지원했다.

국내 명문대 및 해외 대학 졸업자들의 지원도 눈에 띄었다. 출신대학으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한양대·서강대·이화여대를 비롯해 美 미주리 주립대·네바다 주립대 등이 있었다.

경희대 졸업자 및 경희사이버대 졸업 후 재입학자들도 상당 비율을 차지했다. 이들 모두 경희동문장학 혜택을 받으며, 학업을 해나가게 됐다.

이 밖에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이라는 특성으로 해외에서도 지원자가 있었다. 미국·캐나다·일본·중국·스위스·싱가포르·멕시코·몽골·베트남 등에서 지원했다.

2016년 K-BPI 사이버대학 1위 및 교육부 4차례 선정·수상으로 교육 우수성 입증

2016년 K-BPI 사이버대학 1위 및 교육부 4차례 선정·수상으로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은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는 직장인, 해외 거주자, 군인, 고교 및 전문학사 졸업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강의 제작 스튜디오, PC·모바일에서의 수강환경 구현,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 및 현업 전문가 교수진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학습이 이뤄지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6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경희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1위를 차지,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교육부로부터 ‘원격대학 종합평가 우수대학(2007)’, ‘사이버대 역량평가 전 영역 최고 우수대학(2013)’,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대학(2013)’ 선정과 ‘사이버대학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과정 분야 교육부장관상(2015)’ 수상 등으로 대외적으로 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희대와의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캠퍼스 이용’, ‘경희인 네트워크’, ‘경희가족 혜택’ 제공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와의 학점교류’,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연계한 교양교육’을 통한 경희대와의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은 경희대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경희대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실질적인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학생들은 경희사이버대가 위치한 경희대 서울캠퍼스를 비롯해 국제캠퍼스의 강의실·도서관·체육관 등의 시설과 홍릉캠퍼스 아카피스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축제·체육대회·학과(전공)별 행사·동아리 활동·스터디 모임 등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은 경희대 캠퍼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등에 참여함으로써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부산·대전·광주 지역 학습관에서 진행되는 특강 참석과 스터디 모임 등과 같은 오프라인 활동들을 할 수 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약 30만 명의 경희인 네트워크로 경희 동문들과의 온·오프라인 교류를 해나갈 수 있다.

경희가족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및 경희대 대학원 진학 시 동문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 등 경희학원 의료기관 이용 시 경희가족으로서 의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전업주부·경희동문 장학 등 약 25종 장학 마련, 국가장학금 혜택까지

경희사이버대의 등록금은 학점당 8만원으로 오프라인 대학 1/3 수준이다. 이에 따라 재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재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수혜받는 직장인·전업주부·경희동문 장학 등 약 25종의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체 재학생 중 60%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는 경희사이버대는 2017학년도 모집과 관련 장학 신설 및 개편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 입학생들이 학과(전공)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다문화장학·후마니타스장학·음악인재장학을 신설, 다문화가정과 기업·공공기관·비영리단체 종사자, 가수·작곡가 등 뮤지션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전업주부장학 개편으로 1년간(연속 학기) 수업료 일부 면제 혜택을, 경희동문장학 개편에서는 직계가족, 형제자매까지 1년간(연속 학기) 수업료 일부 면제 혜택을 수혜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대학과 마찬가지로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 수혜가 가능해 소득 수준에 따른 학비 감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