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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허종호 감독의 신작 <작서의 변: 물괴의 습격>, 4월 크랭크인 예정 外
씨네21 취재팀 2017-03-24

허종호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성난 변호사>(2015), <카운트다운>(2011)을 연출한 허종호 감독이 신작 사극 <작서의 변: 물괴의 습격>으로 돌아온다.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김명민, 혜리, 김인권, 이경영이 캐스팅됐다.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덱스터스튜디오

장강명 작가의 장편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이 영화로 제작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장강명 작가의 소설을 출간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 계약을 맺고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영화는 김씨 왕조 붕괴 이후의 북한, 정체불명의 북한 사내 장리철과 북한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남한 청년 강민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3일간의 사투를 조명할 예정이다. 2018년 개봉이 목표다.

한국영상자료원

권상우성동일이 <탐정: 더 비기닝>(2015)에 이어 속편 <탐정2>(가제)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미씽: 사라진 여자>(2016)를 만든 이언희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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