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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방은진 감독 <메소드>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 캐스팅 外
씨네21 취재팀 2017-06-02

박성웅

CJ E&M 영화사업부문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에 있는 사옥을 7월 말 삼성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CJ E&M 영화사업부문 홍보팀은 “영화와 관련한 각종 매지니먼트, 제작사 등이 강남권에 있어서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내린 판단”이라고 밝혔다.

봄바람 영화사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영화화된다. 평범하게 살던 김지영씨가 어느 날 자신의 엄마, 남편의 첫사랑에게 빙의된 증상을 보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해 출간된 이 소설은 보편적인 여성의 삶을 훌륭하게 재현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모베터필름

방은진 감독의 신작 <메소드>(투자 채널CGV, 배급 엣나인필름)에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캐스팅됐다. 연기파 배우 재하(박성웅)가 동성애를 그린 연극에 출연해 상대배우인 아이돌 출신 영우(오승훈)에게 실제로 끌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국을 그린다. 6월 크랭크인해 한달여간 촬영한 뒤 극장 개봉에 앞서 채널CG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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