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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굿 타임>, 로버트 패틴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씨네21 취재팀 2017-07-13

<굿 타임> Good Time

감독 조시 샤프디, 벤 샤프디 / 출연 로버트 패틴슨

은행 강도인 형제 콘스탄틴(로버트 패틴슨)과 닉(벤 샤프디). 두 사람은 뉴욕에서 함께 은행을 털다가 실패하고 동생 닉만 경찰에 붙잡힌다. 콘스탄틴은 투옥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내달린다. 콘스탄틴의 처절한 심리를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샤프디 형제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제2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8월 11일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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