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Report > 해외통신원
[WHAT'S UP] <브리드>, 실존 인물 로빈 캐번디시를 소재로 한 감동적인 드라마
씨네21 취재팀 2017-09-29

<브리드> BREATHE

감독 앤디 서키스 / 출연 앤드루 가필드, 클레어 포이

활달한 성격의 로빈(앤드루 가필드)은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와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곧 부부가 되고, 이들의 행복은 영원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로빈이 척추성 뇌성마비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이들의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희망이 없다는 주변의 말에도 굴하지 않고 다이애나는 로빈을 극진히 보살핀다. 나아가 이들 부부는 비슷한 질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혹성탈출> 시리즈의 배우 앤디 서키스의 감독 데뷔작으로, 실존 인물 로빈 캐번디시를 소재로 한 감동적인 드라마다. 10월 13일 영국 개봉예정.

관련영화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