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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고독-탄생 100주년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7-10-13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 포스터.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영화과가 “어떠한 경우에도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를 실추시킨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산시에 사과를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명운동은 10월 2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암흑의 고독-탄생 100주년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이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사무라이> <그림자 군단> <형사> <암흑가의 세 사람> 등 장 피에르 멜빌의 연출작 총 15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시간표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 참조할 것.

-영화진흥위원회노동조합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철저한 과거 반성과 진심 어린 사과 없이 새로운 영진위를 설계하는 건 실현되기 어렵다. 또 문체부는 영진위원장 사퇴 이후 수개월 동안 영진위원장 공모를 진행하지 않고 여전히 ‘갑질’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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