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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 스탠 리와 할리우드 진출 外
씨네21 취재팀 2017-11-03

김용화 감독과 스탠 리(왼쪽부터).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0월 31일 정기회의에서 이준동 위원을 부위원장에 선출했다. 이준동 대표는 지난 23일 영진위 신임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19년 10월 22일까지다.

-김용화 감독이 스탠 리와 손잡고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용화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스탠 리 코믹콘’에서 할리우드 데뷔작 <프로디걸>의 연출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로디걸>은 부성애를 소재로 한 스탠 리의 오리지널 히어로물이다.

-제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사람사는세상영화제의 ‘사람상’에는 <택시운전사>의 김사복씨가 선정됐다. ‘세상상’은 <공범자들>에 돌아갔다. 허안화 감독의 <그날은 오리라>를 개막작으로, 22편의 작품들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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