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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즈 미켈슨, 세계 최강 암살자 연기 外
씨네21 취재팀 2017-11-06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 세계 최강 암살자 연기한다. 매즈 미켈슨이 다크 호스 코믹스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 <폴라>의 주연에 캐스팅됐다. 그가 연기할 던칸은 세계 최고의 암살자로, 은퇴 후 은둔해 있던 그가 무고한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는 내용을 담는다.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AMPAS 특별상 수상한다. 아카데미 위원회는 올해 VR 단편영화 <살과 모래>를 만들어 칸국제영화제에서 공개했던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에게 제9회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기술 혁신을 이룩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는 19번째 수상자가 됐다.

-앤설 엘고트, 아마존 제작 영화에 합류한다. 영화 <황금방울새>는 작가 도나 타트의 퓰리처상 수상작인 소설 <황금방울새>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워너브러더스와 아마존 스튜디오의 합작 영화다. 미술관 폭탄 테러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 데커의 파란만장한 운명을 그린 영화로 <브루클린>의 존 크롤리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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