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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쓰나미 LA>로 할리우드 진출 外
씨네21 취재팀 2017-12-22

강동원

-부산국제영화제가 차기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을 추천공모한다. 12월 20일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 추천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모집은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5일 오후 5시까지다.

-배우 강동원이 <쓰나미 LA>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신작 <쓰나미 L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덮친 쓰나미를 다룬 재난영화다. 2019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 3월 촬영에 들어간다.

-CGV아트하우스가 한국영화인 헌정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박찬욱 헌정관의 수익금으로 한국독립영화 3편을 선정하여 총 16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올해의 독립영화로는 <꿈의 제인> <땐뽀걸즈> <폭력의 씨앗>이 선정되었고, 올해의 특별상에 이민지 배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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