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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 최적의 이론과 실습…

최근 한 모바일 앱 분석 업체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세대별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와 20대가 가장 애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다. MCN(Multi-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과 팟캐스트(Podcast) 등의 최근 영상 트렌드는 우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대표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지난 2017학년도 1학기에 개편됐다. 민경배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기술적 능력,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 매체의 운영 및 활용 능력, 소비자 및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학과를 소개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세 트랙으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기술적 이해를 기반으로 미디어운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 미디어융합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 특히, 「영상제작실무」 , 「MCN과 팟캐스트」 등 실무 위주 과목을 신설했으며, HD 멀티스튜디오에서 영상 촬영 및 편집, 1인 방송 운영 전략 등을 실습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1인 영상 전문가, 미디어·IT 관련 기업, 언론, 광고·PR·마케팅 회사로 진로선택을 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홍보 업무,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뉴미디어 창업 및 대학원 진학 등도 가능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포함해 경희사이버대는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월 16일(화)까지 진행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