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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죄와 벌>, 대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外
씨네21 취재팀 2017-12-29

<신과 함께-죄와 벌> 대만 포스터.

-12월 22일 대만에서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타이(12월 28일), 베트남(12월 29일), 라오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호주, 뉴질랜드(이하 1월 11일)에서 차례로 개봉한다.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제4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그림자들의 역사’ 섹션에 초청됐다. 그림자들의 역사 섹션은 역사 속 인물들을 되돌아보고 재평가하는 영화들을 모은 특별 프로그램이다. 영화제는 2018년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열린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오스카상이 공식 지정하는 국제영화제로 확정됐다. 2018년부터 BIAF 단편 대상 수상작은 오스카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자동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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