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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사옥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8-02-16

영화진흥위원회 신사옥 조감도

-영화 단체들이 최윤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의 연임안을 상정할 것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부산시가 연임할 것으로 예상했던 최윤 위원장의 재신임 안건을 영상위 총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하자 영화계가 ‘부산시의 최윤 위원장에 대한 부당한 인사 조치를 우려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잇따라 냈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지난 2월 7일 신사옥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부산 영화의 전당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랙스 사이에 위치할 영진위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20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공유경제 영화관 플랫폼 에어플릭스가 3호점 아트홀 가얏고을을 2월 7일 열었다. 에어플릭스는 공연, 전시장과 상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공연장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대에 영화를 상영하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