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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페스티발2018, 3월 22일부터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8-03-16

-<나와 봄날의 약속>(감독 백승빈), <메이트>(감독 정대건), <한강에게>(감독 박근영) 등 극영화 10편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는 “극영화 부문에서는 젊은이들의 박탈감과 분노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3일 열린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8이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독립다큐멘터리 44편이 상영된다. 전문가 패널과 함께하는 시네토크, 관객과의 대화 등 여러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영화 다양성 확보와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인대책위원회가 한국영화 <치즈인더트랩>의 CGV 단독 개봉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단독개봉이 대기업 멀티플렉스 3사 중심으로 독과점화하는 영화시장에 더 심한 경쟁을 불러오고, 그 결과 영화시장 상황을 더 불공정한 쪽으로 고착화하는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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