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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엉클 드류>, 펩시의 바이럴 영상이 영화화된 희귀한 사례
씨네21 취재팀 2018-04-05

<엉클 드류> UNCLE DREW

감독 찰스 스톤 3세 / 출연 카이리 어빙, 닉 크롤, 릴렐 호워리, 샤킬 오닐

펩시의 바이럴 영상이 영화화된 희귀한 사례로, 전세계 농구 팬들을 기쁘게 할 영화다. NBA의 대스타 카이리 어빙이 노인으로 분장해 길거리 젊은이들을 제압하는 현란한 슛과 드리볼을 선보인다. 영화는 미국 할렘가를 배경으로 엉클 드류(카이리 어빙)와 그의 조카 댁스(릴렐 호워리)의 서사로 확장을 꾀했다. 라이벌에게 패한 후 좌절을 겪는 댁스를 위해 엉클 드류가 동료들을 모아 농구의 정수를 보여준다. 실제 농구 선수들이 분장한 모습으로 대거 출연해 반가움과 웃음을 안긴다. 6월 29일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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