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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4월 초 폭스 서치라이트와 전속 계약 外
씨네21 취재팀 2018-04-30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4월 초 폭스 서치라이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SF, 호러, 판타지 장르를 전문으로 하는 자신의 새 레이블을 설립한 데 이어 드림웍스와도 성공적인 계약을 마쳤다. 드림웍스 내 사무실을 배정받은 그는 가족용 애니메이션 제작과 연출, 각본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한편 미국 드라마 <스몰빌>로 이름을 알린 배우 앨리슨 맥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4월 19일 기소됐다. 검찰은 ‘Nxivm’이라는 신흥 사이비 종교의 뉴욕 지부 핵심 인물이었던 앨리슨 맥이 젊은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를 주선하고, 세뇌 및 강제 노동을 시킨 데 가담한 것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맥과 주변 인물들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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