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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크리스틴 스튜어트,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맨발로 걷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8-05-21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맨발로 걸었다. 레드카펫에 서는 여배우의 경우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는 칸국제영화제의 드레스코드에 항의하는 의미로 신고 있던 힐을 벗은 것. 3년 전 줄리아 로버츠 역시 칸국제영화제의 하이힐 착용 규정에 항의하며 멋진 맨발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조니 뎁은 전직 보디가드에게 임금 미지급 등의 이유로 고소를 당한 데 이어, 영화 <라비린스> 촬영 중 스탭을 폭행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라비린스>의 감독은 보도 내용을 부정했지만, 최근 몇년 사이 이혼과 파산 위기 등 조니 뎁에 관한 뉴스는 부정적 소식들로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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