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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자레드 레토, 조커에 이어 뱀파이어까지 外
씨네21 취재팀 2018-07-02

자레드 레토가 DC 코믹스에 이어 마블도 접수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징글징글한 악역 조커를 연기했던 그는 소니픽처스가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모비우스>에도 캐스팅됐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 질환을 치료하다가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인물이다. 한편, 캐서린 헤이글이 최근 부적절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사과했다. 친오빠의 묘지를 찾았다가 다른 사람들의 묘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 화근이 된 것. 그녀는 일부 엄숙한 포즈로 찍은 사진과 함께 게재해 반전의 재미를 주려다가 팬들에게 불쾌감만 안겼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무덤을 찾는 게 심적으로 힘든 일이라 약간의 웃긴 순간을 찾으려다 보니 행동의 부적절함을 깨닫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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