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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배우 김다미, 제22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누아르 최고여배우상 수상 外
씨네21 취재팀 2018-07-27

김다미(사진 백종헌)

-<마녀>의 배우 김다미가 제22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아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제는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넷플릭스가 <설국열차>를 시리즈로 제작한다. 제니퍼 코널리, 데이비드 딕스, 미키 섬너 등이 출연하고, 원작 영화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과 제작을 맡았던 박찬욱 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타이 감독 논지 니미부트르가 선정됐다. 장준환 감독, 배우 엄지원, 프랑스 제작자 이자벨 글라샹, 미디어 아시아 해외 투자·배급 총괄 책임자 프레더릭 추이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영화제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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