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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널리, 톰 크루즈의 <탑건2: 매버릭>에 합류 外
씨네21 취재팀 2018-07-30

제니퍼 코널리

-제니퍼 코널리가 톰 크루즈의 <탑건2: 매버릭>에 합류한다. 해군 기지 근처에서 바를 운영하는 싱글맘을 연기한다. 발 킬머가 아이스맨으로 재등장하며, 마일스 텔러가 전편에서 사망한 구스의 아들이자 매버릭(톰 크루즈)의 제자가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오블리비언>(2013)의 조셉 코신스키가 연출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빛나는 파트너, 하시모토 시노부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0살.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폐렴이었다. 그는 <라쇼몽> <7인의 사무라이> <거미의 성> 등의 각본을 쓰며 일본영화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전성기를 이끌었다.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 <우먼 인 더 윈도>에 에이미 애덤스, 줄리언 무어 그리고 게리 올드먼이 출연한다. 앨프리드 히치콕의 <이창>(1954)을 연상시키는 스토리로, 몇달 동안 집을 떠나지 못하는 심각한 광장공포증을 겪는 아동 심리학자가 끔찍한 범죄를 목격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A. J. 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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