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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미녀 삼총사> 리부트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2018-08-06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미녀 삼총사> 리부트 출연을 확정했다. 나오미 스콧, 엘라 바린스카가 그와 함께한다. 세계 무대로 진출한 사설 첩보기관 타운젠트 에이전시의 새로운 ‘엔젤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도 극중 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소니픽처스가 2019년 9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한다.

-디즈니가 아프리카 공주가 주인공인 실사영화 <샤데>를 제작한다. 올라 쇼쿤비, 린제이 리드 팔머의 아이디어에 기초한 각본. 아프리카 소녀 샤데는 자신의 왕국이 미스터리한 악령의 위협을 받자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마법전사 파워를 받아들인다. 샤데의 모험에는 왕국의 왕자가 조력자로서 함께한다.

-닐 블롬캠프가 새로운 <로보캅> 시리즈의 감독을 맡는다. 가제는 <로보캅 리턴즈>. 폴 버호벤 감독의 <로보캅>(1987)의 각본을 맡았던 에드 누메이어와 마이클 마이너가 제작에 참여한다. 현재 <터미네이터6>의 공동 각본을 쓰고 있는 저스틴 로디스가, 과거에 누메이어와 마이너가 <로보캅>의 시퀄을 염두에 두고 썼던 시나리오를 다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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