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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광수·이솜 <나의 특급 형제>, 8월 17일 크랭크업 外
씨네21 취재팀 2018-08-24

<나의 특급 형제>

명필름, 조이래빗

<나의 특급 형제>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8월 17일 크랭크업했다. <방가? 방가!>(2010),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2012)을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연출하는 휴먼 코믹물로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한다. 명필름과 조이래빗이 공동 제작하고 NEW가 배급한다. 현재 후반작업 중.

콘텐츠케이

영화 <사자>가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을 캐스팅하고 8월 14일 크랭크인했다.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격투기 세계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악령을 좇는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를 만나면서 겪는 초자연적 존재와의 대결을 그린다. <청년경찰>(2017)의 김주환 감독이 박서준과 다시 한번 만났다. 콘텐츠케이가 제작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명필름랩

명필름랩 3기인 전지희 감독의 <국도극장>이 8월 20일 크랭크인 했다. 영화는 만년 고시생 기태(이동휘)가 아무런 희망이 없는 고향에 돌아와 뜻밖의 위로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국도극장>은 내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에 선정되어 월드프리미어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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