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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67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 外
씨네21 취재팀 2018-11-16

배우 박중훈.

-배우 박중훈이 67회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김명환 서울대 교수(학술),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무용)을 비롯한 13명이 선정됐고, 박중훈은 대중예술 부문에서 문화상을 받았다.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이 제작된다. 3·1운동 100주년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독립 항쟁을 통한 남과 북의 화합과 평화, 그리고 순교 정신을 그리며 2019년 3월 1일 개봉예정이다.

-11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상은 <1987>에 돌아갔고, 감독상은 <공작>의 윤종빈 감독이 수상했다. <공작>은 남우주연상(이성민), 남우조연상(주지훈) 등 3 관왕에 올랐고 <미쓰백>의 한지민권소현이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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