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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 감독 <후쿠오카>,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 초청 外
씨네21 취재팀 2019-02-08

<후쿠오카>

-장률 감독의 신작 <후쿠오카>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초청됐다. 대학 연극 동아리의 절친한 사이였던 두 남자가 한 여자 때문에 절교하고 20여년 만에 일본 후쿠오카의 한 술집에서 만나 벌어지는 며칠 밤낮의 이야기다.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이 출연한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9가 국내신작전 31편을 발표했다. <12 하고 24>(감독 김남석), <길모퉁이가게>(감독 이숙경) 등 장편영화 11편과 <추방자들>(감독 백종관) 등 단편영화 20편으로 구성됐다. 영화제는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 대표 김용화)가 글로벌 기업인 디지털 도메인 스페이스와 VR콘텐츠의 중국 내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덱스터는 <화이트 래빗>을 시작으로 디지털 도메인 스페이스를 통해 <신과 함께VR-지옥탈출> 등 자체 제작한 VR콘텐츠를 중국 VR시장에 배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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