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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 1월 23일 크랭크업 外
씨네21 취재팀 2019-02-22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

BA엔터테인먼트

손원평 감독의 <도터>(가제)가 2월 13일 촬영을 시작했다. <도터>는 실종 후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여동생과 그녀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여동생 유진 역에 송지효, 오빠 서진 역에 김무열이 캐스팅 됐다.

하이브미디어코프

허진호 감독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가 지난 1월 23일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최민식, 한석규 배우가 20년 만에 호흡을 맞춘 <천문…>은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2019년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스튜디오앤뉴

이정호 감독의 <비스트>가 2월 12일 크랭크업했다.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다룬 범죄 누아르로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았다. 후반작업 후 2019년 개봉예정인 <비스트>는 프랑스 영화 제작사 고몽이 유럽과 미주 지역 세일즈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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