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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촬영감독,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신작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Last Night in Soho) 참여 外
씨네21 취재팀 2019-04-19

정정훈 촬영감독(사진 오계옥)

-정정훈 촬영감독이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신작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Last Night in Soho)를 촬영한다. 공포, 스릴러 장르로 안야 테일러 조이, 맷 스미스, 토마신 매켄지가 출연한다. 현재 런던에서 프리 프로덕션 중이고 5월 말에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한 <좀비랜드2: 더블 탭>은 촬영이 종료됐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미국 매체 <더 랩>을 포함한 외신이 지난 4월 17일 “마블 스튜디오가 마동석을 영화 <더 이터널스>에 캐스팅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마블로부터 캐스팅과 관련해 공식적인 대답을 듣지 못했다.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영화감독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가 4월 18일 변호사회관에서 성폭력 피해자와 사건을 보도한 언론을 상대로 고소한 김기덕 감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는 “피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역고소를 제기하는 것은 가해자들이 권력을 이용해 피해자를 고립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역고소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리는 건 더 큰 부끄러움을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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