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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배우 톰 홀랜드, 6월 30일 내한 外
씨네21 취재팀 2019-06-21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톰 홀랜드가 내한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톰 홀랜드가 6월 30일과 7월 1일 한국을 찾아 기자간담회 및 팬 이벤트 행사에 참가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7월 2일 개봉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강승아 전 <부산일보> 편집부 차장을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더불어 새 프로그래머의 합류도 공식 발표했다. 서승희 프로그래머가 월드영화, 박선영·박성호·채보현 프로그래머가 아시아영화, 정한석 프로그래머가 한국영화, 강소원 프로그래머가 와이드앵글 섹션을 맡는다.

-문소리 등 5명의 배우가 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배우 고아성은 비정성시, 류덕환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문소리는 희극지왕, 이시영은 절대악몽, 주지훈은 4만번의 구타 섹션의 영화를 심사한다. 영화제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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