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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를 기획하고 제작한 호현찬씨가 지난 3월 17일 별세했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20-03-20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와 외화의 2020년 2월 전체 관객수가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전체 극장 관객수가 66.9% 감소했고, 전체 매출액은 67.2% 떨어졌다.

메가박스와 씨네Q가 좌석간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한다

CGV와 롯데시네마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발권 좌석 기준 앞뒤 양옆을 비우는 좌석간 거리두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만추>(1966)를 기획하고 제작한 호현찬씨가 지난 3월17일 별세했다

그는 영화기자, 제작자로 활동했으며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장,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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