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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가 4월2일부터 8일까지 ‘명불허전 명작전’을 진행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0-04-08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갈매기> <더스트맨> 등 총 11편이 선정됐다. 문석 프로그래머는 “11편 중 여성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6편”이라며 “영화계가 서서히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총평을 전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대책영화인연대회의가 영화산업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거듭 발표했다

3월 25일에 이어 4월 2일 영화계는 “지난 4월 1일 발표된 정부 대책이 실질적이지 않다”며 “영화 관련업을 특별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극장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며, 영화발전기금의 징수를 면제할 것, 영화발전기금을 영화업계 긴급지원자금으로 선집행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할 것” 등을 요청했다.

CGV아트하우스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명불허전 명작전’을 진행한다

<폭스캐처>

<마스터> <아메리칸 허슬> <나이트 크롤러> <프리즈너스> <더 헌트> <폭스캐처> <소스 코드> <아이 인 더 스카이> 등 총 8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원재 아트하우스 프로그래머는 “다양성영화 중 관객이 극장에서 재관람하길 희망하는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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