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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과 함께 수상작을 발표했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0-10-30

10월 30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과 함께 수상작을 발표했다

<쓰리>

뉴 커런츠상은 하루모토 유지로 감독(일본)의 <유코의 평형추>와 박루슬란감독(카자흐스탄)의 <쓰리>가 수상했다. 한국영화 <파이터> <어른들은 몰라요> <좋은 사람> <최선의 삶>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파이터>는 올해의 배우상(임성미)과 넷팩상, <어른들은 몰라요>는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과 KTH상, <좋은 사람>은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과 CGV아트하우스상, <최선의 삶>은 KTH상과 CGK&삼양 XEEN상을 받았다.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남산의 부장들>이 최우수작품상을,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은 각각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이 받았으며,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해수의 아이>가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

<캘러미티 제인>은 심사위원상과 음악상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 <트루 노스>가 함께 장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 관객상은 메커닉 애니메이션 <프로메어>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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