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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한국 웹툰과 웹소설은 미디어와 국경을 어떻게 뛰어넘는가 ①~④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20-11-17

웹툰, 웹소설의 부상과 더불어 전성기 맞은 K-스토리텔링의 현주소 / 웹콘텐츠는 영상 매체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 / <스위트홈> <템빨> <여신강림> <이미테이션> <사내맞선> 작가 인터뷰 / 인기 인스타툰 영상화한 <며느라기> 배우 박하선·권율 인터뷰

바야흐로 웹콘텐츠의 시대다. 웹툰과 웹소설로 대표되는 웹콘텐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로 옮겨지며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의 웹콘텐츠 IP를 기반으로 원천 콘텐츠의 발굴부터 타 매체로의 확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연재된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의 방영을 앞두고 <씨네21>에서 웹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현황을 정리해보았다.

웹툰, 웹소설의 부상과 더불어 전성기를 맞은 K-스토리텔링의 현주소를 점검해보고 웹콘텐츠가 영상 매체, 영상 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려 한다. 이에 맞춰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해화 작가의 <사내맞선>, 박경란 작가의 <이미테이션>,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 박새날 작가의 <템빨>까지 웹소설 및 웹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5편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웹툰과 웹소설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 이미 영상화가 결정되었거나 조만간 영상 콘텐츠로도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이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며느라기>의 두 주연배우 박하선, 권율의 인터뷰도 전한다. K-스토리 르네상스의 비결이 여기에 있다.

송경원 기자가 진단한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웹콘텐츠의 성장세, 이른바 'K-스토리'의 현주소에 관한 리포트는 1281호 지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웹툰 < 스위트홈 >, < 템빨 >, < 여신강림 >, < 이미테이션 >, < 사내맞선 > 작가들과의 인터뷰는 아래 연관 기사에서 이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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