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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승리호' 송중기·김태리·진선규와의 만남과 미공개 스틸컷 독점 공개
씨네21 취재팀 2021-02-09

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승리호>가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동시 출항한다. 2092년 황폐화된 지구를 떠난 ‘승리호’는 무중력으로 떠다니는 쓰레기를 그러모아 돈을 버는 우주 청소선이자 다른 우주선이 모은 쓰레기를 빠르게 빼앗아가는 우주 해적선. 이제껏 한국영화계에 없었던 우주 배경 SF영화 <승리호>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탑승하고 있다. 승리호를 만든 장본인 장 선장(김태리)과 조종사 태호(송중기), 엔진 크루 타이거 박(진선규), 안드로이드 업동이(유해진)는 조성희 감독만의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한층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제공 넷플릭스

<씨네21>은 배우 송중기·김태리·진선규의 인터뷰와 함께 <승리호>의 미공개 스틸컷을 독점 공개한다. 배우들이 감탄한 세트장에 대한 이야기부터, <승리호> 제작 과정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까지 인터뷰에 모두 담았으니 주목해주길 바란다. 조성희 감독이 10년간 가다듬은 SF 세계를 이해하는 데 일종의 지도 역할을 할 배우들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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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