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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샘 멘데스 감독의 신작 '빛의 제국'에 캐스팅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1-04-09

올리비아 콜맨

사진제공 SHUTTERSTOCK

<더 파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샘 멘데스 감독의 신작 <빛의 제국>에 캐스팅됐다. 1980년대의 오래된 영화관을 배경으로 한 러브 스토리로 2022년 개봉예정이다.

박지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촬영을 마친 배우 박지후가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에 합류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의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이는 재난 스릴러로, 박지후는 고등학생 생존자 혜원을 연기한다.

나오미 왓츠

배우 나오미 왓츠가 아마존의 스릴러영화로 돌아온다. 2014년 제작된 오스트리아영화 <굿나잇 마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성형수술 후 얼굴에 붕대를 감고 돌아온 엄마와 재회하는 쌍둥이 형제들의 시선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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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