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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인공으로 유태오가 낙점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21-08-06

유태오

A24와 CJ ENM이 공동 투자·제작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인공으로 유태오가 낙점됐다. A24는 <미나리>의 제작·배급사로 <문라이트> <미드소마> 등을 만들었다. 아마존 시리즈 <시간의 수레바퀴> 등에서 작가로 활동한 셀린 송 감독의 데뷔작인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에 헤어진 연인이 어른이 된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유태오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톰 행크스, 틸다 스윈튼, 빌 머레이, 에이드리언 브로디

웨스 앤더슨의 신작에 틸다 스윈튼, 빌 머레이, 에이드리언 브로디에 이어 톰 행크스가 합류했다. 톰 행크스는 카메오에 가까운 작은 배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촬영지는 스페인으로, 지난 5월부터 서부극을 연상시키는 세트가 들어서고 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은 올해 7월 열린 칸국제영화제에서 <프렌치 디스패치>를 공개했고 10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성웅

박성웅이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 합류했다. 앞서 주지훈이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흥신소 사장 역에 캐스팅된 상태로, 박성웅은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를 연기한다. 엘리트 검사 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한소희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의 뜻을 밝혔다. 8월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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